사람 손 속도로 사과를 따되 멍들이지 않는다
Human-Speed Apple Picking — Without the Bruise
시점 예언 · 판정자는 시간
대상 — 이미 되는 것과 아직 안 되는 것
사과 수확 로봇은 현장 시험까지 왔다. 미국 농무부의 이중팔 시험은 팔당 5.97초, 성공률 80.7%였다. 일반적으로 팔당 3~6초 수준이다.
그런데 실제 과수원에서는 속도·성공률·도달률이 함께 떨어진다. 이동, 재인식, 재시도, 과실 이송이 전부 시간을 먹기 때문이다.
주장
2030년 12월 31일까지, 독립 시험자가 사전등록한 프로토콜에 따라 상업 과수원에서 다음을 동시에 만족하는 로봇이 나온다.
| 실제 처리율 (이동·재인식·재시도·이송 포함) | ≥ 0.83 개/s |
| 시도 대비 수확 성공률 | ≥ 80 % |
| 24시간 후 USDA No.1 등급 유지율 | ≥ 95 % |
대상은 연속된 나무 구간에서 시야에 들어온 성숙과 1,000개 이상, 원자료와 영상·타임스탬프를 공개한다.
왜 지금인가 — 병목은 로봇이 아니라 나무다
병목은 팔의 속도가 아니라 과실에 접근할 수 있는가다.
평면형 trellis 재배와 가지·과실 배치의 표준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것은 가림과 충돌 없는 접근성에 직접 작용한다. 로봇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과수원을 로봇이 읽을 수 있게 다시 심는 쪽이 문턱을 옮긴다.
다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 과실 손상, 야간·역광 성능, 잎·물방울 오염, 빈 교체시간, 고장률, 감독 인력이 남는다. 그래서 위 지표에 손상률을 넣었다.
이 예언이 자명하지 않은 이유
상용화 전망은 많지만, 처리율 0.83 개/s와 성공률 80%를 동시에 못 박은 정량 시점 전망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전망은 손상률을 지표에서 뺀다.
반증 조건 — 유예 없음
2030년 12월 31일까지 세 지표를 동시에 만족하는 독립 시험 보고가 없으면 틀렸다.
빠져나갈 구멍을 미리 막는다 — 팔 수를 늘려 총속도만 올리는 것은 인정한다(총 처리율 기준이므로). 그러나 손상률을 빼고 속도만 보고한 시험은 판정에 쓰지 않는다.
대안 가설
속도와 성공률은 도달하지만 손상률이 발목을 잡아, 로봇은 신선과가 아니라 가공용 수확에 자리 잡는다.